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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지지율 첫 30%대 최저치

기사승인 2020.12.03  13: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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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동반하락,국민의힘 첫 30%대 상승,진보층 민주 지지 10%p↓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나란히 현 정부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가 3일 나왔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은 28.9%로 5.2%포인트 떨어졌다. 국민의힘은 31.2%로 3.3%포인트 올랐다. 양당 격차는 2.3%포인트로 오차범위 내다.

리얼미터가 tbs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전주보다 6.4%포인트 하락한 37.4%였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국정지지도가 40% 밑으로 떨어진 것은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이전 최저치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거취 논란 당시인 작년 10월의 41.4%보다도 4%포인트나 낮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7.8%p), 중도층(5.5%p)에서 긍정평가율이 크게 떨어졌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14.9%p), 광주·전라(13.9%p), 부산·울산·경남(10.4%p)이 두 자릿수 낙폭을 기록했다.

 부정평가는 5.1%포인트 상승한 57.3%로, 정부 출범 후 최고치다.모름·무응답은 1.3%포인트 오른 5.3%였다. 긍·부정 평가간 격차는 19.9%포인트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5%p) 밖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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