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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동 새마을부녀회, 이웃사랑 떡국나눔 행사

기사승인 2020.12.01  13: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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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 아주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애)는 11월 30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행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점심급식봉사’, 아주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을 하였다.

 이번 연말연시를 맞아서는 코로-19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을 저소득층을 위해 떡꾹 떡 300Kg을 마련하였으며, 마련된 떡은 직접 배달하거나 관내 통장들을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 떡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오늘의 행사를 할 수 있었다고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돌아가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전했다.

박미애 회장은 “아주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그곳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찾고 도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권완 아주동장은 “행정기관에서 복지사업에 힘쓰고 있지만, 항상 소외되어 도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이 있을 수 있는데, 새마을부녀회 같은 단체에서 이웃을 위해 힘써 주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아주동 새마을부녀회는 오늘 행사가 마무리 되었지만, 또 다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갈 예정이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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