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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당국, 방과후 강사 생계대책 마련 '어떻게 되고 있을까?'

기사승인 2020.08.08  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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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학기 수업재개 여부도 불투명-'교육당국 대안 제시해야. 필요시만 쓰고 이럴땐 뒷짐?'

  코로나19 발생으로 방과후 강사들이 6개월이 넘도록 생계 위협을 받고 있지만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는 각자 책임만 회피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한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별로 상황에 따라 방과후 수업이 가능하다는 답이지만 학교에서는 이를 망설이고 있다는 것이다.

 방과후강사노동조합은 지난 달 29일 방과후학교 수업 재개와 강사들의 생계 대책 마련을 위한 전국적인 시위에 나섰지만 거제교육청,거제시, 거제시의회로 부터는 뚜렷한 대안 마련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방과후 학습 교사들의 거제교육지원청 앞 시위를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계속하고 있던  모습

 일각에서 피케팅을 하고 관계기관과 상담도 하고 있지만 뾰족한 생계대책 마련 소식은 아직도 없다. 그들도 꼭 같은 우리 시민들이다. 시민들 중 이같이 생계에 위협을 받는 계층이 있다면 당연히 관계기관이 나서야만 할 것이다.

이들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6개월가량 방과후 강사들 수입이 전무한 상황이라며 대부분의 강사들이 고용지원금이나 방역, 생활지도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지만 그마저도 변변찮은 수준이라는 것. 

방과후 학습 교사들의 거제교육지원청 앞 시위를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계속하고 있던  모습

또한, 정부에서 지원하는 프리랜서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의 경우 근무하던 학교에서 고용보험 가입을 한 이력이 남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방과후강사들도 다수라고 한다.

방과후학교 강사는 수업을 한 만큼 학부모 또는 교육청 등으로부터 강사료를 받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이다. 특수고용직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공언한 문재인 정부의 지지부진한 고용안정 노력으로 방과후 강사는 공공기관인 교육청에서 유일한 특수고용자로 불안정한 노동환경에 노출돼 왔다.

 코로나19 이후 휴교 등으로 인해 방과후학교 수업이 언제 다시 시작될지 무급상태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따라서 그들의 생계에 위험신호가 들어온 것이다.

방과후 학습 교사들의 거제교육지원청 앞 시위를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계속하고 있던  모습

그기다가 9월 2학기 방과후학교 수업 재개조차도 불확실하지만 교육부와 교육청, 학교는 서로 떠 넘기기만 할 뿐 방과후학교 강사들의 수업권과 생계문제에 대해 책임있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2학기 개강에 관해 교육청과 학교가 서로 핑계를 대며 미루고 있는 상황인데 확실한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교육당국은 방과후학교 강사에 대한 사용자성을 인정하고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해주길 그들은 하소연하고 있다.

방과후 학습 교사들의 거제교육지원청 앞 시위를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계속하고 있던  모습
방과후 학습 교사들의 거제교육지원청 앞 시위를 지난 7월 27일부터  지난 5일까지 계속하고 있던  모습

 

 

서정윤 기자 gjtline09@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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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전체보기
  • 2020-08-09 19:56:33

    방과후 학교가 중단되고 나서 저렴한 비용으로 양질의 다양한 교육을 받을수 있는 기회가 박탈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학원으로 과외로 사교육시장으로 방과후 수업의 공백을 채우고 있구요. 덩달아 학부모들의 사교육 비용 부담이 늘고 있습니다.

    단순히 방과후 학교 강사들의 생계 보장 문제 뿐만이 아니라 전체 학생들의 교육받을 기회, 사교육시장 증가, 학력차이등 이루 말할수 없는 부작용들이 생기고 있는점... 기억 해주시기 바랍니다.삭제

    • 교육 2020-08-08 20:52:44

      모든걸 어떻게 책임지는게 정답일까요? 안타까움이 없는건 아니지만 한번쯤은 고민해야 되지않을까요. 이게 과연 정상덕인 것인지. 학교교육 과정도 정상화되지 못한 현실인데...삭제

      • 하니 2020-08-08 12:14:31

        방과후강사는 언제 수업을 재개할 지 몰라 무한대기중에 있습니다. 6개월이 넘어가니 생계 위협을 받는 분도 계십니다. 콘서트,문화센터,수련관, 도서관 모두 정상화 되었는데 방과후만 안된다는 건 무슨 논리일까요? 방과후 수업이 없다보니 학원 티오도 없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안전한 학교에서의 교육이 필요합니다.삭제

        • 윤수경 2020-08-08 11:59:38

          정말 문제가 심각하네요. 강사분들중 남자분도 있고 생계를 책임지는 가장들이 많은데...
          학교만 바라보고 다른데 취업도 안하고 계신분도 있다고 들었어요...
          대책이 필요해 보이네요. 모든 영업장이 정상영업하고 학교도 나름 격주등교등으로 다 정상인데 방과후만 못한다는 말이 안된다고 보입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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