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면장(면장 주정운)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송주연)와 함께 지난 4일 여름휴가철을 맞아 연초삼거리 일대 및 인근 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은 코로나19관련 사회적 거리두기(다중이용시설 자제) 홍보 병행 유해업소 업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술․담배 판매 금지 및 노래방 출입시간(오후 10시 이후)위반 행위에 대한 홍보물을 배부하며 휴가철 일어날 수 있는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연초면은 8월 14일까지 2주간 집중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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