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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오늘의 포토30]'금속노조 거통고 조선하청지회 7월16일 총궐기 '

기사승인 2020.07.12  23: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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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강병재님 게시판

[페이스북]강병재 7월 6일 오후 5:34 ·
■ 상여금 300% 쟁취!
모든 하청노동자 총궐기 투쟁!!
ᆞ일시: 7/16(목) 12시
ᆞ장소: PDC1 민주광장

 우리들은 대우조선 생산의 중심을 이루고 있지만, 억압과 차별, 굴종 속에 2, 3중의 착취를 받으며 비정규직 노예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우리들은 근본적인 저임금,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생활임금을 정착시키고 안정적인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권리가 없는가?

대우조선 2만명 가까운 거대한 집단이 헌법에 보장된 노동3권을 스스로의 힘으로 누리지 못하고 뿔뿔히 흩어져 언제까지 저임금, 고용불안 속에 최저의 삶을 이어갈 것인가? 더많은 권리가 필요한 우리에게 가장적은 권리가 보장되는 현실에서 2등국민 취급을 받지 않기위해 나는 우리는 무엇을 할것인가?

권리없는 노동, 불안한 삶 속에 더많은 권리가 요구되는 우리들 스스로의 힘을 함께 모아갑시다!
□ 상여금 300% 쟁취 하청노동자 총궐기 투쟁으로 총집결하자!!
시급, 일당, 물량, 외국인노동자 모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라는 현수막과 대자보가 현장 곳곳에 부착되고 이곳 조명탑에도 투쟁의 깃발되어 펄럭이고 있다.
ㅡ2017~19년 영업이익 2조496억원
ㅡ2020년 1월~3월 영업이익 2790억원
ㅡ하청노동자 상여금으로 900억원이면 충분하다.
하청노동자의 실재사용주인 대우조선해양의 곳간은 차고 넘치고 지불능력은 충분하다.

지난번 2천명이 함께한 성과금 투쟁때보다 더많은 하청노동자가 함께하겠다는 결의의 움직임 가시화 되고 있다. 이제 상여금 300% 쟁취는 너무나 절실하고 당연한 생활임금 확보투쟁으로 분출할 것이다.

현장은 그동안 숨죽이며 저마다의 가슴한켠에 비수처럼 벼리고 있든 차별과 억업, 굴종과 설움이 분노의 깃발되어 가장낮은 곳에서 가장높은 투쟁의 함성으로 솟구칠 결의를 다지고 있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생산의 중심인 우리의 힘은 결코 작거나 약하지 않습니다.
7/16일 민주광장으로 집결한 단결투쟁 힘은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힘을 발휘하게 될것 입니다. 이것이 대우조선자본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집단적이 대규모투쟁을 더욱더 확대해서 반드시 상여금 300% 쟁취하고 대규모 하청노동조합 건설하는 그날 지긋지긋한 비정규직 하청 차별과 굴종 억압의 사슬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역사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나는 우리는 충분한 권리와 힘을 가지고 있고 반드시 승리해야만 합니다.
● 상여금 300% 쟁취 하청노동자 총궐기 행동지침
ᆞ각문과 식당 선전선동에 잠깐이라도 함께하는 모습에 현장은 힘을 받습니다. 함께합시다!
ᆞ중식시간 선전선동에 지지박수와 "잘한다" "옳소" "함께하자" 등으로 표현하면서 결의의 외침을 외치자!
ᆞ동료들과 휴식시간, 퇴근후 술자리, 시간날때마다 상여금쟁취의 정당성을 이야기하며 반드시 쟁취하겠다는 현장의 여론을 형성하자!
ᆞ총궐기 당일과 수일전부터 내가아는 모든사람에게 전화, 문자, 카톡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적극적인 참여를 홍보하고 총집결하자!
■7/6 대우조선해양의 합의불이행 항의, 원점에서 다시 네번째 고공농성 3주차 알림
ᆞ이곳 고공에서는 상여금 300% 쟁취 하청노동자 총궐기 투쟁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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