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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거제시장은 도시 재생사업에 따른 G관광호텔 매입을 재검토하라'

기사승인 2020.06.27  11: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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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삼성일반노조 김경습 위원장 주장-29일부터 시청앞 1인 시위

"거제시 도시 재생사업은 나는 개인적으로 찬성하고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본다. 그러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 투입되는 돈은 대통령 돈도 아니고 거제시장 돈도 아니라 국민들의 혈세로 시행되는 사업이다"며 그의 SNS에서 다음카페글에서 서두를 열었다.

그런데도 고현중심가에 위치한 G관광호텔 부지 608평을 평당1350만원(84억)에 매입하는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25년이 다되어서 헐어야할 건물값을 평당 200만원(33억)에 매입하는 것이 재정신인지 지나가는 거제시민 아무나 붙들고 물어봐라.

뿐만아니라 리모델링비(56억)과 증축(38억)을 포함한 총212억원을 교통도 불편하고 주차장도 제대로 없는 꼭 필요해보이지도 않는 다썩은 8층의 위험한 고층 건물에 혈세를 투입하겠다는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는가?

한개 건물에 212억을 투자한단다.212억...리모델링을 하게 되면 최소 20년 이상을 사용한다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데 차후 안전상의 문제가 생기면 그 책임을 거제시장이 어떻게 질것인가?

지금 25년된 장평 구주공은 재건축이 진행중이다.평당 400만원이면 새건물의 상가도 지을수 있다. 재검토를 하지 않고 끝까지 고집하고 있는 거제시장은 의혹과 오해를 충분히 받을만하다. 재검토하라!
나라돈이 아무리 눈먼 돈이고 212억이 껌값이라고 하더라도 모래위에 집을 짓겠다는 거제시장의 G관광호델 건물 매입을 말려야 한다!

나는 거제시장의 도시재상사업은 분명히 찬성한다. 그러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피같은 혈세가 상식이하로 사용되는 것을 좌시할수 없고 거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발생될 거제시민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을수 없다. 따라서 거제시장의" G관광호텔 매입 재검토"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시작한다.
▣장소 : 거제시청 앞
▣날짜 : 6/29(월)부터~
▣시간 : 오전

만약, 재검토를 촉구하는 투쟁에도 불구하고 해당 건물의 매입이 최종 확정된다면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거제시장은 평생 정치적 오점을 남길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것이고 해당 거제시 재생사업 관계자와 G관광호텔 매입에 동의한 거제 시의원들은 모두 공범으로서 그책임을 피할수 없을 것이다.

G관광호텔 매입관련 관계자
거제시청 도시재생과 정종진 과장
거제시의원
강병주, 김동수, 김두호, 김용운, 노재하, 박형국, 신금자, 안석봉, 윤부원, 이인태, 이태열,
전기풍, 최양희, 고정이, 안순자
거제시의회 옥영문 의장
거제시 변광용 시장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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