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거제돔식물원에 놀이용 정글타워 세운다

거제시가 올해 1월 17일 개원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어모았던 거제정글돔 식물원에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문화를 제공하기 위한 키즈어드벤처 정글타워를 건립한다고 지난 26일 거제시의회 간담회에서 이를 보고했다.

거제식물원 정글돔돠 조화되는 건축완성도, 심미성, 독창성, 상징성과 함께 재미를 부여하는 이 시설완공으로 식물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거제사 거제면 서상리 976-1번지 거제식물원내에 도비11억7천만원, 시비 6억3천만원을 투입해 오는 10월 착공 내년 5월에 준공하게될 이 시설은 타워형스틸슬라이드, 목구조 타워 3개동(30*40*H18m)으로 어린이 안전국제인증(유럽통합EN1176,독일안전인증 TUV GS) 시설을 조성해 조화, 독특, 재미를 가미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해 6월 관광자원개발(도비) 예산지원을 신청해 확정받아(지난 1월 당초에산 1년차 8억원을 확보햇으며, 지난 4월에는 사업부서 이관에 따른 예산삭감과 조성사업 기본추진방침을 결정하고 의회에서 공유재산원안심의를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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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개최될 거제시의회 제217회1차 정례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의결을 받은 후 7~8월 중에 세부형태 및 규모 등에 관해 조성게획을 사전검토하고 9월에 제2회 추경예산에서 8억원을 편성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설계용역과 내년 3월부터 5월까지 착공 및 준공을 끝마칠 계획으로 있다.

 이 사업운영계획으로는 거제시가 직영하게되며 관리인원은 책임자 1명, 평일 2~3명, 주말 4~5명으로 구성해 인건비 약 1억 5천만워을 추계하는 대신 시설유지비는 약 1억원으로 추계했다.

반면 연간 이용객을 25만 2천명으로 보고 1회 150명 1일 7회운영 (회당 40분 이용, 20분 정비)*20일 * 12월로 추산할 경우 1회 이용요금 5천원으로 잡고 252,000명이면 연간 약 12억 6천만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시간대별(회당) 200명 이용으로 제한하고 인터넷예약제를 병행해 동시 최대 수용인원을 300명으로 한정할 에정이다.

이 정글타워가 가동되면 식물원과 함께 건축완성도, 심미성, 독창성, 상징성, 재부부여로 식물원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잇ㄷ.  이로 인한 식물원 운영의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문화컨텐츠 발굴로 거제시의 상징적 관광문화 거점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