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의 기부자, 고현동에 백미 10kg 20포 전달
지난 5월 20일 백미 10kg 20포(59만원 상당)가 고현동에 기탁되었다. 이는 ‘오른손이 하는 일이 왼손이 모르게 하라’라는 큰 뜻을 지닌 기부자로부터 익명으로 기탁된 것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 2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현동 신채근 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모두가 어려운 시점에 본인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큰 뜻으로 기부해주신 익명 기부자에게 감사하며, 우리 이웃을 배려하는 그 마음과 뜻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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