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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19거제6번 확진자 14일 퇴원-'오락가락 검사 신뢰도 의문"

기사승인 2020.03.17  04: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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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원해도 후유증 너무 심각하다-대인기피, 불안, 무력감, 등 접촉자 및 가족들 고통"

코로나19 거제 6번 확진자인 40대 남성이 지난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퇴원했다. 감기 증상으로 대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진행한 49살 A 씨는 지난 11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조치됐었다.,

두 차례의 대학병원의 자체 검사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재검사를 진행했다. 거제시는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음성이라는 최종 통보를 받아 A 씨가 퇴원했다고 밝혔다

A씨는 우리나라가 질병감시확산방지에 대한 대응을 세계젹으로 인정받는다고 하지만 A씨 처럼 큰 굴레 속에 묻혀진 사례가 많을 것이라며,심리상담소가 각 지자체별로 운영되고 있지만 실효성은 의문이라고 했다. 아이들까지 블안, 대인기피, 상실감 등으로 고통이 심하는 것이다

특히 모든 국민들의 확진자나 감염자, 격리자들에 대한 인식전환이 꼭 필요하다며 불안, 대인기피, 무력감 등 후유증을 덜게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 자신 뿐 아니라 자기로 인해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 및 가족들의 고통은 더 심하고 경제적 정신적 후유증까지 발생한다고 했다.

 특히 보건소 및 지자체가 확진자 공식 발표시 동선공개의 기준을 확실히 해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이라고도 했다.  무증상 /경증자 의 경우 자가격리상태에서 단 한번의 검사로만 발표해서는 안될 것리하고 했다.. 검채검사 후 공식 확진자의 검채검사결과로만 확정할 것이 아니라 최소 2번 이상 검채결과를 통해 판정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타 지자체의 경우는 2~3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자신은 2차 검진을 요청했으나 무시당했다는 것이다.

전남에서도 유사한 사레가 발생해 말썽을 빚은바 있었다며  행정의 작은 부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대응부족이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 후유증을 너무 심하개 남겼다고 하소연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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