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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선생님과 '닮은 꼴 3,3개구쟁이들' 이야기

기사승인 2020.03.02  21: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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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초등학교 박영순 선생님과 어린 개구쟁이들에 대한 학부모의 글

                 참 좋은 선생님 이야기

  담임을 맡아서 1년을 보낸 후 아이들을 진급시키면서 참 귀한 일을 한 담임선생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주초등학교(교장 윤성운) 3학년3반(담임 박영순)에 재학 중이었던 제 아이는 1년 동안 담임선생님으로부터 동시 쓰기 수업을 받아왔습니다.

물론 제 아이에게만 하는 수업이 아니라 3학년3반 아이들 모두가 아침자습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한 동시쓰기 수업이었습니다. 처음엔 일기 같은 우리 아이의 글이 시간이 흘러가면서 차츰 동시로서의 모양새를 갖추어갈 때 제 자신도 아이의 변화에 놀라곤 했습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3학년3반 아이들이 1년 동안 탄생시킨 동시를 모두 모아 동시집을 발간하여 놀람과 동시에 감격했습니다. ‘닮은꼴 3.3 개구쟁이들’ 이란 이름을 달고 세상에 나온 동시집은 우리 아이들에게 대단한 힘이 되어주었습니다.

자신의 글이 활자로 변해 동시집으로 탄생되었다는 사실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글이 ‘닮은꼴 3.3 개구쟁이들’이라는 동시집으로 세상 구경을 하게 된 것은 담임선생님의 열정도 있었지만, 제법 많은 인쇄경비가 필요하다는 소식을 들은 윤성운교장선생님의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답니다.

 윤성운교장선생님은 학교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경비를 지원해 동시집 발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셨답니다.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 덕분에 세상에 나온 이  ‘닮은꼴 3.3 개구쟁이들’ 은 아주초등학교 3학년3반 친구들이 세상을 살아갈 때 잊혀 지지 않는 추억이 되고, 힘들고 어려울 때 빛이 되어줄 것입니다.

3학년3반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준 박영순 선생님은 현재 거제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며 맡은 학생들마다 글쓰기 지도를 하고 있는 귀한 선생님이기에 감사드리며 이 귀한 사실을 알려드리고 칭찬하고 싶습니다.   (아주초등학교 3학년3반 학부모)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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