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오늘(21일) 오전 9시 30분경 통영시 욕지도에서 응급환자 전모씨(41년생, 남, 욕지도 주민)를 안전하게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9시 30분경 노인일자리를 참여 중 환자가 갑자기 쓰러져 욕지 119지역대 직원이 119 경유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경비정을 욕지도로 급파하여 환오전 9시 54분경 환자와 욕지 보건의사를 탑승시켜 환자상태를 살피며 오전 10시 25분경 달아항에 대기중인 119 구급차에 인계하여 환자를 안전하게 인근 병원이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통영해경은 환자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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