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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청소년문화의집 기부 봉사동아리 <요기유> 애지중지 쉼터’유기동물 지원 후원금 전달

기사승인 2020.01.25  1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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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청소년문화의집 기부 봉사동아리 <요기유>가 지난 21일(화), <애지중지 쉼터: 대표 박해원>에 유기동물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만원을 소중하게 후원하였다.
  <요기유>는 ‘요리 및 먹거리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기부금을 모아 유기동물을 후원’
하는 옥포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동아리로 <애지중지 쉼터>에는 작년 9월에 처음으로 기부금을 후원하면서 인연을 맺어 올해도 새해를 맞아 작지만 소중한 기부금을 모아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쉼터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동아리 친구들이 ‘2019년 10월(소시지 핫도그), 11월(미니 과자집), 12월(매콤 떡볶이), 2020년 1월(미니 햄버거)’ 등 매월 1회 <양심 기부문화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축제나 자체 기획행사를 통해 청소년 및 시민들이 소중하고 자발적으로 후원해 주신 기부금을 모아 전달된 것이다.

  <애지중지 쉼터>는 사람들에게 소외당하고 버려진 유기동물들을 보호하는 곳으로 음지에 노출된 작은 생명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주어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박해원 대표님-거제도 박쌤’께서 8년째 운영중인 곳이다.(주소: 하청면 실전해안길 120-1)
  현재 80여마리의 유기동물들이 보호받고 있으며 대부분 병들고 아파서 남다른 보살핌이 필요한 친구들로 지역사회로부터 후원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곳이다.

 <요기유> 동아리 회장 김도은(제일고 1) 학생은 “쉼터에 있는 친구들이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나 반가웠는지 펄쩍펄쩍 뛰기도 하고 동아리 친구들의 신발을 살짝 물기도 하면서 너무 반갑게 맞이해주어 추운 날씨를 사르르 녹여 주었으며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친구들이 먹을 간식 분류 작업과 주변 청소 등 봉사활동도 같이 하고 나니 <요기유> 동아리 활동의 참 의미를 소중하게 깨닫게 되는 시간어었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후원의 손길이 절실한 <애지중지 쉼터>와 소통하고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실 분들, 그리고 소중한 가치가 있는 것들을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면 홈페이지에 한 번 방문하여 많은 도움을 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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