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서장, 설 연휴 첫날 유·도선 항도 등 관내 해상 점검

 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평한)는 설 연휴 첫날(24일) 관내 여객선 및 유·도선 항로 및 관할 해역, 취약 해역 해상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경비정을 이용 통영항에서 사량도 여객선, 유·도선 항로, 국가 중요시설인 삼천포 화력 발전소를 점검하고 관할 해역 중요 지형지물을 확인하는 등 관내 해상치안을 점검 하였다.

 아울러 설 연휴 경비 해상 점검을 통해 직원 및 의경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연휴 첫날 해상경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직원·의경의 노고도 치하 하였다.

 김평한 통영해양경찰서장은 통영해양경찰서 직원들이 각자가 최고가 되기 위해여 부단한 반복 훈련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남은 연휴 기간 바다에서 국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