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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국악연구소 김순선 국악인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민요집' 특허등록

기사승인 2019.12.16  04: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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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구교본에 이어 14년 3개월간 진력한 국악자료로 제작권 인정 받아

이화국악연구소 김순선 국악인이 지난 해 장구교본 발표에 이어 이번에도 14년 3개월이란 긴 세월에 걸쳐 집대성한 한국민요(정간보)집을 발간해  한국 저작권 위원회로부터 제작권(특허)등록을 마쳤다 .

이 민요집은 누구나 악보를 통해 사설 발음과 호흡,  각기 장단에 맞춰 기록 되었기에 국악을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긴요한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거제인이 전국의 국악인들을 위한 노력의 결실을 보게되어 저제시민의 긍지를 대외에 뽑내게 되었다. 따라서 거제의 국악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국악발전에도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에 저작권 등록된 장구교본은 전국 시판을 위해 응용교재 제작이 마무리 중에 있어  조만간 장구응용교재도 재 등록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의 국악에 대한 신념이 높히 평가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경상도 거제도 작은 섬마을에서 태어았으나 전국 어디에도 뒤지지 않고,  빼어난 그의 국악에 대한 심취와 각고의 노력이 빛을 발하게 되어 주위로부터 많은 격려와 성원을 받고 있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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