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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거제시조문학회 동인지 '풍란향에 취한 시선' 북콘서트

기사승인 2019.12.16  04: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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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딩블랑서. 김현길 '육순의 마마보이'와 이덕재'개똥벌레' 시조집 출간식도 함께해

2017년 능곡 이성보 시조시인의 '능곡시조교실'은 거제문협에서 주관해 운영되었으나 당초에는 수강생이 적어 페강위기까지 직면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무원 김기호  선생님과 소산 홍준호 선생님의 거제 시조의 맥을 이어가야 한다는 능곡 이성보 선생의 간곡한 호소에 감명 받은 문하생들이 차츰 늘어나기 시작했다.

능곡 이성보 시조시인/이 성보씨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난(蘭)의 대가이며, 시조시인으로써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난아카데미를 비롯한 강의와 난 석부작 개발과 돌조각상 등으로도 유명하다. 15일 준공되는 거제농업기술센터의 돔형 식물원 전시장에는 그의 미니장계와 석부작 등이 중심이 되고 있어 거제를 빛낸 인물이기도 하다.그는 시조시인으로서의 긍지를 고취하기 위해 시조문학지 발행인도 맡고 있다.

 금년 하반기에는 수강생이 20여명으로까지 늘었고, 이제는 어엿한 거제시조문학회 동인지 '풍란향에 취한 시선'을 발간하는 경사도 맞았다.  오는 17일 오후 6시 고현동 소재 웨딩블랑에서 감동의 출간식을 갖게된다.

또 이날에는 문하생의 반장인 김현길 시인의 '육순의 마마보이'와 부반장인 이덕재 시인의 '개똥벌레' 제명의 두 시인의 첫 시조집 출간식도 함께 갖는다.

214쪽에 달하는 무원 김기호 선생의 '풍란'시를 모티브로 한 동인지 2권의 개인시조집이 같은 날에 첫선을 보이는 것은 거제문학계의 큰 이변이며 경사가 아닐 수 없다.

거제시조문학회의 동인지 발간과 개인 시조집 2권이 동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는 사실에  거제문인들은 대단한 일이라며 놀래고 있다. 문학과 우리 전통문학의 맥을 잇는 시조문학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의 축하와 격려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거제문학계에서는 눌산 윤일광 시인이 강의하는 '시창작 교실'과 능공 이성보 시인이 강의하는 '시조교실'이 거제문인협회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들에 대하여 거제시민의 문화적 정신적 수준 향상을 위해 거제시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한 대목이기도 하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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