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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거제시대외협력관 ‘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 성황

기사승인 2019.11.18  07: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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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물급 정치인 등 많은 지인들 대거 참석-'수도권부터 세몰이?'

대학총장 4선의 인천재능대 이기우 총장이 지난 1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자서전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진경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의장, 김헌영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지용택 새얼문화재단 이사장, 정세균·홍영표·김진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명재 자유한국당 의원, 전국전문대학교 총장과 경쟁관계에 서있는 김한표 자유한국당 거제시국회의원 등 수많은 지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축사, 서평, 영상 상영, 편지 낭독, 토크쇼 순으로 진행됐다.축사에 나선 인사들은 이기우 총장과의 일화와 공무원 신화로 불리게 된 사례 등을 언급하며 감동과 교훈을 주었다.

또 인천재능대의 정부재정지원사업 9관왕 달성, WCC대학 선정, 전국대학에서 벤치마킹을 가장 많이오는 대학 등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으로 발전시킨 이기우 총장의 리더십과 능력에 대한 찬사가 이어졌다.

문용린 서울대 명예교수는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또 다시 시작선에 있다. 이기우 총장의 행복한 도전이 성공적으로 마쳤을 때 다시 한 번 완성시키지 못한 서평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행사 중간에는 이기우 총장의 손자가 직접 써온 편지를 낭독하며 이 총장과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어진 토크쇼에서는 사회자와 이기우 총장이 대화를 주고 받으며 이 총장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내는 시간도 가졌다.

이 총장은 “자서전을 통해 ‘오늘 하루가 인생의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왔고 앞으로도 용감한 도전을 통해 행복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은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교육부 차관에 오르며 ‘고졸 신화’, ‘공무원 신화’,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공무원’ 등의 수식어가 붙은 이 총장의 공직생활과 이야기를 글로 풀어낸 자전적 기록이다.

고향인 거제시 연초면 다공리에서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보낸 학창시절 이야기, 2006년 인천재능대에 취임해 이어 현재 거제시 대외협력관을 지내면서 ‘변화와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들어 내기까지의 과정과 도전, 개인의 인생철학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총장은 인천재능대 총장(4선 연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4선 재임), 대통령 직속 국가교육회의 위원, 교육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위원, 교육부 출신 퇴직 공무원 모임 ‘문우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 거제시 실내체육관에서 두 번째 출판기념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춘광 기자 gjtline@naver.com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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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6
전체보기
  • 주찬식 2019-11-21 15:36:32

    자세히 보니 몸이 너무 안좋아 보여요. 몸챙기세요.추운날씨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삭제

    • 이지성 2019-11-20 16:23:33

      국회의원 나올 거라고 공포한 사람이 출판기념회 한다는 것은 정치자금 만들겠다는 의도가 아니겠습니까? 지금 거제가 어떤 시국인데 이런 일을 합니까. 이렇게 어려운 시국에 거제시민들 줄 세우고 주머니 털려고 하십니까. 민주당 거제시당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을 모두 대동해놓고 "내가 이만큼 세가 있으니, 거제시민들은 내 책을 사고 나에게 충성하라"는 뭐 이런 의미입니까?
      협력업체 사장들, 그렇지 않아도 힘들텐데 책도 많이 사야겠습니다.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사셨는지 몰라도 구악의 모범은 제대로 답습하고 있네요.삭제

      • 주소연 2019-11-19 17:50:31

        와 대단해요. 그나이에 행사장에서 뵈니 머리도 흔들고 손도 너무 부자연스럽고 그냥 건강이나 챙기셔요 어르신 보기흉해요. 50대 3선의원들도 용퇴하는 시대에 뭐하시는건지삭제

        • 누고 2019-11-18 23:26:34

          난 국회의뭔 한다는거죠? 거제에서 살면서 커온 정치인들은 뭐가 되는거죠? 나기만 거제에서 낫지 유통은 타지에서 유통된 사람이 거제를 위해 지금껏 뭘 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조선업 위기에 교육 관련 경력으로 어떻게 풀어낼지 부터 제시가 되야 되는거 아닐까나 전문성이라는게 교육 행정 전문가라고 조선업 위기에 전문적일까 회의적이라삭제

          •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2019-11-18 10:35:33

            저도 처음엔 이기우 총장이 낙하산이며 권력에 욕심있는 늙은이로 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니 그는 누구보다 따뜻한 사람이며

            정치는 체력으로 하는 게 아니라 국정경험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므로 그의 이럭을 보면 그 누구보다 가볍지 아니하며

            서울을 오가며 재능대 총장직과 거제시 대외협력관 역할을 거뜬히 수행하는 그의 체력은 50대를 능가합니다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삭제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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