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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회장 조문석)는 장목면 대금리 두모 해안변에서 새마을지도자 50여명 회원들과 함께 떠내려 온 갈대 및 나무목재를 5톤가량 수거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곳은 제18호 태풍“미탁”내습으로 갈대를 비롯한 목재들이 대량으로 유입되었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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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환경정화는 지난 9월 26일 거제시 해양쓰레기 자율정화 실천 공동 협약을 체결한 8개 협의체중 우리 새마을운동거제시지회 회원 및 교통봉사대 대원들이 참석하여 정화활동은 물론 교통안내를 맡아 활동을 하였다.
조문석지회장은“깨끗한 환경을 잘 지키고 보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의 실천이 매우중요하다”며 깨끗한 바다 만들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새마을 단체의 자발적 봉사 활동에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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