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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로폼 부표 정화의 날` 해안변 환경정화

기사승인 2019.10.17  1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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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에서 발생되는 폐스티로폼으로부터의 미세 플라스틱화 예방을 위해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16일(수) 오후 장목면 대금리, 두모 해안변에서 대대적인 환경 정화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지난 9월 26일 거제시 해양쓰레기 자율정화 실천 공동 협약을 체결한 8개협의체인 경남도청, 삼성중공업거제조선소, 새마을운동거제지회, 거제수협, 거제시 굴협회, 수산업경영인연합회, 한국낚시어선 거제지회와, 장목면 대금·두모 주민 등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안 집적쓰레기 10여 톤을 수거했다.

이곳은 해안선이 아름답고 거가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전경 좋은 곳으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지만 낙동강 수계의 영향을 받아 집중호우시 홍수조절 이유로 하구 수문만 개방하면 다양한 내륙지방 생활 쓰레기가 유입되며, 특히 지난 제18호 태풍“미탁”내습으로 갈대를 비롯한 목재들이 대량으로 유입되었던 곳이다.

정화활동을 총괄한 어업진흥과 관계자는“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바닷가 정화 행사에 참여해주신 관계 기관·단체 및 지역 어업인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지속적인 해안변 정화를 통하여 미세플라스틱으로부터 안전한 거제시 해안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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