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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청소년 바른 문화생활 & 이성교제 지금부터 시작!

기사승인 2019.08.26  05: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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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 축제」로 기분 좋은 에너지 전파

거제해양관관개발공사(사장 권순옥)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24일 고현 수협 맞은편 도로를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청소년 바른 문화생활 & 이성교제 지금부터 시작! 청·바·지 축제」를 청소년 및 거제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너나들이, 스마일, 루미너스, 헤레이스, 크레센도, 바일렛, 필링댄스 등 청소년 동아리가 주체가 되어 4차에 걸친 사전 회의를 거쳐,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홍보하고, 만든 축제라 더 의미가 있었으며 참여한 청소년들도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강현아(거제제일고 2)양은 “더운 날씨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기뻤고, 청.바.지 축제를 하면서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체험하고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에 뿌듯했고 이번 활동을 통해 여러 가지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으며, 이유빈(거제고 2)양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행사라 더 의미 있고 뜻깊었으며, 행사를 준비하면서 다른 동아리 다른 학교 친구들을 새롭게 사귀게 되고 마음까지 잘 맞아 더 즐거웠다”고 하였ek.

, 유수은(거제제일고 2)양은 “저희들이 기획한 행사에 청소년들이 많이 와서 함께 즐기고 놀아서 뿌듯했고, 더운 날씨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웃으면서 좋아하는 청소년들을 보며 나또한 좋은 에너지를 받은 것 같아 행복하다”고 하였다.

청소년수련관 김미희 청소년지도사는 “더 멋진 무대, 더 재미있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방과후·주말에도 수련관을 열심히 드나들며 준비해 준 루미너스, 너나들이, 바일렛 동아리 친구들의 열정에 감사해 했다.

, 평소 차량통행이 많은 거리를 안전한 행사장으로 만들기 위해 땡볕에서 하루 종일 차량통제를 해 준 거제경찰서자율방범연합회(회장 최병권) 대원들의 노고와 인근 상인들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그들이 원하는 행사를 만들어가며 거제시 청소년들이 조금이나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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