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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면발전협의회, 지역 현안문제 간담회 열어

기사승인 2019.05.08  14: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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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자동차 터미널, 군부대 이전, 죽토삼거리 정비사업 -

연초면발전협의회(회장 손상원)에서는 지난 7일 연초면사무소에서 지역구 도의원과 시의원, 발전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 협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여객자동차 터미널 조성사업, 거제대대 이전사업, 죽토삼거리 정비사업 등에 대하여 거제시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앞으로 발전방안에 대한 토의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여객자동차 터미널 사업은 공공이 이용하는 시설이므로 도로 등 기반시설은 거제시에서 조성해야 함을 강조했으며, 거제대대를 연초면으로 이전함에 따른 인센티브 용역비도 금년 추경예산에 확보하도록 주문했다.

또한, 죽토삼거리 정비사업은 제반 행정절차를 조속히 완료해서 내년도 당초예산에 설계용역비 확보를 요청했다. 

손상원 회장은 “지지부진한 연초면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가시적 성과를 보일 수 있도록 면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한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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