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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불씨를 다시 되살리자’

기사승인 2019.04.24  15: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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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초면, 제49주년 새마을의 날 기념식

 연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류달부)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유병옥)는 지난 23일 제49주년 새마을의 날을 맞이하여 연초면과 수양동의 경계지점에 건립된 연초면새마을비 주변 정비활동을 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2004년 새마을비를 건립한 손봉기 전 연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새마을비 건립 당시 일화와 그동안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을 이야기 하면서 눈시울을 붉혀 기념식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

그는 “새마을비를 제작하기에 적합한 돌을 구했으나 생각보다 규격이 커서 중장비로 옮기는 작업을 하다 돌이 내 앞으로 떨어져 생명이 위험했던 사실을 이제야 이야기한다.”면서 “연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거제시와 대한민국 새마을운동의 불씨를 되살리자 ”고 말했다.

2004년 건립 당시 새마을비에 새겨진 새마을지도자들은 현재 유명을 달리하거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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