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아동『행복더하기 놀이 체험』운영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경자)는 지난 4월 20일(토) 소외계층 아동들과 함께 통영을 방문하여 루지와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놀이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장승포동 새마을부녀회가 2019년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행복더하기 놀이체험」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힘을 합쳐 소외계층 아동에게는 다양한 놀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보호자에게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여 저소득 가정의 문화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자 운영 중인 사업이며, 격월 1회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경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릴 적 다양한 경험과 놀이 활동은 아이들의 창의력과 인격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앞으로 좀 더 색다른 체험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