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항재개발지역, '모습이 달라진다'

거제시 행정 상업의 중심지인 고현항재개발지역 1차 매립지 중심에 새로운 거제시 중심상권지도를 그릴 첫 민간건축물인 '메디컬빌딩'이 오는 5월 2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이 메디컬빌딩은 지하 1층 지상 9층의 10층 건물로 거제시 고현동 1100-3번지로 대지 555.3평방미터에 근린상업지역 및 지구단위계획 구역이다. 지하 1층 펌프실 및 1층에는 주차장과 근린생활시설, 2층에는 휴계음식점 및 편의점 등 제2종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게되며 2층부터 10층까지는 의료시설이 확보될 예정이다. 총건축면적은 5,086.83평방미터.

 철근콘크리트슬라브 구조물로 총 건폐율 54.86평방미터 용적율 444.08평방미터 건물로 지구단위계획 지침상 높이 40m이라야하므로 39.9m건물이 고현한재개발 최초로 거제시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 건축물의 착공을 게기로 인근 매립지 등에 대한 구매문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거제시 상권의 큰 획이 변할 것으로도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주요 간선도로망은 구축작업이 끝나 차량의 통행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대림산업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단위 아파트 건립에 대한 긍정적 효과도 파급ㅂ효과를 배가시키고 잇으며 거제시의 경기회복을 기회로 삼가위한 외지의 투자자들이 심심찮게 거제시를 노크하고 잇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