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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발전엽합회, "대통령 공약 '저도 반환' 즉시 이행하라"

기사승인 2019.02.28  04: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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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발전연합회(회장 김수원) 회원들이 대통령 공약사안인 '저도 반환'을 즉시 이행하라고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거제시발전연합회는 26일 경남 거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저도를 경남 거제시민에게 돌려준다는 대통령 공약을 즉시 이행해야 한다"며 "저도를 거제시민의 품으로 무조건 반환하라"고 요구했다.

연합회는 "이제는 저도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친환경 관광지로 활용해 거제관광의 버팀목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저도는 거제도 북쪽에 있는 작은 섬으로, 면적은 43만여㎡다.

섬에는 9홀 짜리 골프장과 백사장, 군 휴양시설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일본군 시설로 사용되다가 1954년 해군이 인수했다.

1972년 박정희 대통령 재직 당시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로 지정된 이래 역대 대통령들도 여름 휴가를 저도에서 보내곤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당시 '저도 반환'을 공약한 바 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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