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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경, 새벽 4시간 동안 사투 중인 실종 해녀 극적 구조

기사승인 2019.02.16  11: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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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6일(토) 오전 4시 03경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앞 해상에서 해녀가 조업중 미출수 하였다며 상황실에서 접수 즉시 경비정을 투입 발견 구조 하였다고 밝혔다.

구조된 A씨(65세,여,제주도거주)는 어선C호(1.88톤, 연안복합, 승선원 2명) 해녀로 통영시 도산면 수월리 인근 해상에서 미출수 되었다며 선장 B씨가 16일 오전 04:03경 통영해경으로 신고하였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구조대, 경비정 2척, 고성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하여 16일 오전 7시37분경 통영시 도산면 브이아이피수산 앞 0.2해리 해상에서 새벽 굴양식장이 밀집 산재한 해역을 약 4시간동안 집중 수색 끝에 양식장 부이를 잡고 있는 해녀를 발견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구조된 “해녀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으나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으며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 이라고 밝혔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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