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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통영해경, 손가락 절단 선원 V-PASS 이용 구조요청 긴급이송 등

기사승인 2018.12.10  1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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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지난 8일(토) 오후 2시 40분경 통영시 장구도 인근    해상에서 작업중 60대 선원 이모씨 손가락이 절단되어 병원으로 긴급 이송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8일(토) 오전 7시경 거제시 둔덕항에서 멍게양식장 관리차 출항한   통영선적 양식장관리선 B호(4.24톤, 승선원 2명)에 승선하여 오후 2시 40분경 통영시 도산면 장구도 남서방 2.4해리 해상에서 작업중 어선과 뗏목사이에 이모씨(62세) 손가락이 끼여 선장 정모씨(70세)가 V-PASS(선박패스) SOS버튼을 이용하여 구조요청 하였다.

신고를 받은 통영해경은 경비함정, 통영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으며, 현장에 도착한 경비함정은 A씨의 왼손 약지 절단을 확인하고 지혈 등 응급처치하며 통영시 미수항에 대기중인 구급차량에 이모씨를 인계하여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이어, 8일(토) 오후 9시 45분경 통영시 사량도 50대 김모씨가 넘어져 크게다쳐 경비함정 경찰관이 들것을 이용하여 김모씨를 경비함정 승선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또한, 9일(일) 오전 6시 40분경 통영시 사량도 70대 박모씨가 어지럼증을 호소하여 자택으로 방문 들것이용 박모씨를 사천소재 병원으로 긴급이송하였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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