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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동,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 위한 온정의 손길 줄이어

기사승인 2018.10.22  08: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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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동(동장 박미순)에 지역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무빙이사(대표 김영아), 다해산업(대표 윤창환), 사곡정한스크린(대표 옥해화), 이상모, 심옥배, 전여옥, 김강모, 전)아주동주민자치위원장 김명숙은 경로당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20kg 34포(170만원 상당)를 장승포동에 공동 기탁했다.

한국무빙이사 김영아 대표는 “작은 정성으로 지역의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을 도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디딤돌로 삼고자 이번 기부를 실천했으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하였다.

박미순 장승포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의 손길에 감사하다. 이웃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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