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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태 시의원 생존수영 지도자과정자격 취득

기사승인 2018.10.01  1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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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태 시의원은 지난 9월29일~9월30일 양일간 거제해수온천 수영장에서 (송상진 사장)과 수영부문 학교체육진흥위원(옥영길 위원)이 주최, 한국안전수영협회 (김철기 회장)가 주관한 생존수영 지도자 양성 과정에 참여 16시간의 교육과 검증을 거쳐‘잎새뜨기’생존수영 지도자3급의 자격을 취득했다.

'잎새뜨기' 생존수영은 해양경찰청, 소방청으로 부터 공인된 교육으로 수난사고 발생 시 본인의 몸을 물에 뜨워 구조자가 도착될 수 있을 때 까지 체온을 보호하면서 가장 안전하게 자신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이다.

사고발생 시 목표가 보이지 않는 장소에서 수영을 통해 수난사고 장소를 벗어나면 체력고갈, 저체온증으로 익사사고를 예방하기는 커녕 부추기는 격이 될 수 있어 생존수영 교육 분야의 혁신적 생존수영법으로 해경청과 소방청 대변인실에서도 이미 보도 된 바가 있다.
 
정부는 2020년까지 생존수영교육을 전 학년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을 가지고 있으나 현재의 교육프로그램이 단체,교육청,도시별 제 각각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실효성을 높여 프로그램의 표준화가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물에서 뜰 수 있어야 자신의 수상안전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 수영을 익혀 목표가 보이는 장소로 이동이 가능해야 올바른 생존수영의 교육법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인태 시의원은 지난 제202회 거제시의회 본 회의 때 ‘거제시 수상안전(생존수영) 지원 협의체를 구성하자’라는 제목으로 생존수영에 대한 의무화 교육과 이에 따른 교육이 가능한 인프라를 조속히 구성해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 되었으면한다. 라며 5분 발언을 하였다.

이 의원은 양일간의 교육을 통하여 생존수영을 몸소 실천하였으며, 수영을 잘 하는것과 생존수영을 잘 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서로가 서로를 지키고 구하는 체험을 통하여 숭고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함께 교육에 참여한 동료들로부터 진정 거제와 바다를 사랑하는, 따뜻한 인간애에 아낌없는 찬사를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답을 찾으며 ‘뜨고,가고,구하자’ 라는 캐치플레이즈를 내걸고 26만 거제시민의 수상안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ㆍ아울러 관련된 거제시행정ㆍ거제시교육청과 함께 조속한 시일 내 협의체를 구성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저작권자 © 거제타임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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